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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시

그리운 바다 / 존 메이스 필드(좋은 시 감상)

by 강나루 뱃사공 2023. 4. 17.

그리운 바다 / 존 메이스 필드

 

내 다시 바다로 가겠네, 떠도는 집시처럼

바람 새파란 칼날 같은 갈매기와 고래의 길로 가겠네.

호탕하게 웃어대는 친구의 즐거운 끝없는 이야기와

지루함이 끝난 뒤에 조용한 잠과

아름다운 꿈만 있으면 그뿐이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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